경력단절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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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7.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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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수료생 취업위한 현장면접 채용

전주시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실버건강관리사 등 8개 교육과정을 개설, 무료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별 구인구직 만남의 날도 운영 중이다.
 

그간 실버건강관리사(24명), 기업맞춤사무원(20명), 탄소융합부품소재여성인력(20명), 급식조리사(24명), 창의력 수리과학지도사(24명), 전산회계전문가(24명), ITQ마스터(24명), 결혼이민여성 영어강사 양성(20명) 등 8개 과정 18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부터 채용까지 연계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구인업체 채용 담당자가 업체 소개와 근무환경·복리후생·급여 조건 등을 설명, 취업희망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2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4층 민들레실에서 전주시 커뮤니티 강화사업 실버건강관리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진행, 효사랑병원 등 4개 업체가 현장 직접참여, 6개 업체가 간접 참여해 11명이 현장에서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기업맞춤 사무원(16일), ITQ마스터(16일), 급식조리사(21일), 전산회계사무원(21일), 창의력수리과학지도사(8월 예정), 결혼이민자 영어강사과정(8월 예정) 등 과정별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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