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의경 어머니회’ 사랑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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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의경 어머니회’ 사랑 나눔 행사 가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7.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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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의경 어머니회(회장 김현희) 회원 30여명은 지난 29일 저녁 경찰서 식당에서 지역 치안유지에 노고가 많은 의경들을 위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의경 어머니회에서는 케이크를 준비해 생일을 맞은 이대완 상경 등 2명을 축하했으며, 정성껏 오리한 닭볶음탕을 대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자식을 위하는 마음으로 듣고 격려하며 대원들의 마음을 나눴다.

이날 함께 자라한 이상주 서장은 각종 훈련과 근무로 고생한 대원들을 위로해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음식과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현희 회장님을 비롯한 의경 어머니회가 고맙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부안경찰서 의경어머니회는 1999년 전국 최초 결성된 이후 그동안 의경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과 건강한 군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랑 나눔의 문화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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