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서장 양성진)는 여름 휴가철 피서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이달 말까지 좌석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
매년 8월은 휴가철 이동차량 증가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율이 1년중
  가장 높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현재 안전띠 미 착용 단속은 일반도로에서는 운전석 및 옆좌석 동승자,

고속 도로상에는 전좌석에서 안전밸트를 착용하도록 도로교통법에 의무화
되어있다
이에 양성진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제일
큰 사명이자 목표다“ 며”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안전밸트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한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