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11일동안 제19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9건의 조례안과 6건의 규칙안을 심의 의결하고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관내 9개소 사업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심의 의결할 조례 및 규칙안으로는 류영렬 의원이 의원발의한 「완주군의회에 출석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범위에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5건의 조례안 및 「완주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외 5건의 규칙안과 김용찬 부의장과 윤수봉의원이 공동발의한 「완주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조례안」 등 2건이 발의되었다.
집행부에서 발의된 「완주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대상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초예산보다 5.3%증액한 5,951억원으로 편성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하며 로컬푸드해피스테이션 등 9개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주민 갈등사항을 파악하여 집행부와 상호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완주=성영열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