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3년 연속 수상 쾌거, 중입검정고시 3명 합격
2014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남원시 평생학습센터 문해 학습자 2명이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2013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교직원 공제회 이사장상 우수상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또 남원시에서는 지난 8월6일에 가진 중입 검정고시에서도 3명이 합격해 연 3년째 성과를 거두고, 김동숙(59, 금동)씨는 “시든 꽃이 아니다” 작품으로 우수상 수상하고, 중입 검정고시에서도 합격해 경사가 겹쳤다.
한편 남원시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 9월을 맞아 3년 동안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2014년 남원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참가한 작품 등 총 141점을 전시하는 문해 시화전을 남원시청 로비에서 9월 16일~19일까지 4일 동안 갖는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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