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8일간 관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신규 숲조성지 제초, 만경강주변 자전거도로 제초, 화단.조경수 관리를 실시했다.
그간 주요 도로변과 유휴지, 화단 등에 잡초가 무성하여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의 우려가 있고 모기 등 병해충에 노출되어 생활에 불편을 호소가고 있었다.
이에 봉동읍은 여름철 및 추석을 맞이하여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김인구 봉동읍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 및 주민등 운전자와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초작업등 도로변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민의 안전과 주민 휴식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