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촌놈의 시골 체험, 서울 초등학생 완주군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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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촌놈의 시골 체험, 서울 초등학생 완주군 문화체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9.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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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 서울시 우호교류 협약 사업 일환, 초등생 문화체험 교류행사 실시

서울시내 초등학생 80명이 완주군 문화체험 교류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완주군에 방문했다.

이번 문화체험 교류행사는 2012년 7월 17일 서울시-완주군 우호교류 협약에 따른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와 완주군은 상호 교류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시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지난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완주군 문화체험 마을인 화산 상호마을, 고산창포마을, 용진신봉마을, 고산 자연휴양림, 경천 애인권역, 비봉 천호마을, 구이 안덕마을, 삼례문화예술촌 등을 방문했다.

마을에서 학생들은 탈만들기, 양초만들기, 짚풀공예, 나무곤충 만들기, 다듬이 공연, 민요 공연, 떡메치기, 전통다례, 서바이벌, 투어바이크, 미꾸라지잡기, 별보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일정을 소화했으며 진행은 완주군 마을여행 사업단에서 맡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생애에 남는 추억이 되었으며 주위 친구들에게 완주군을 문화체험에 대해 자랑하고 싶다고 전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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