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계철새축제 현장 찾아 홍보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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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계철새축제 현장 찾아 홍보활동 펼쳐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4.11.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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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무서(서장 최대열)는 지난 14일 ‘군산세계철새축제’ 현장을 찾아 근로장려세제 및 자녀장려세제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대열 군산서장을 비롯한 군산세무서 직원들은 ‘군산세계철새축제’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근로장려세제와 자녀장려세제 제도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했다.

근로장려세제란일정금액 이하의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 대해 근로소득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유인을 제고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이다.

자녀장려세제는 18세미만 자녀가 있는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 대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자녀당 최대 50만원의 자녀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최초로 지급될 예정이다.

최대열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근로자들이 근로장려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녀장려세제도 해당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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