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밀알회, 님프만, 심원하전어촌계, 유진엔지니어링 관내 소외계층 돕는 성금,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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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밀알회, 님프만, 심원하전어촌계, 유진엔지니어링 관내 소외계층 돕는 성금, 물품 기탁
  • 김종성
  • 승인 2014.12.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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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밀알회(회장 김길남)는 지난 29일 회원들과 함께 고창군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만원과 쌀(20kg) 5포를 고창군에 기탁했다.

▲고창읍에 위치한 님프만 이불(대표 박재열)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창군에 이불 20채(20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박재열 대표는 “작은 것이나마 지속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심원면 하전 어촌계(계장 권영주)에서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하여 연말연시 맞이 온정 베푸는 일에 동참하였다. 권영주 어촌계장은 “ 바다는 대가없이 인간에게 모든 것을 준다.그러한 바다만큼은 아니라도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한다.” 라고 말하였다.

▲서울시에 위치한 유진엔지니어링(대표 유온법)은 고창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고 싶다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온법 대표는 고창군 아산면 출신 기업가로 “마음 속에 자리 잡은 ‘고향’은 어머니의 품과 같이 항상 가고 싶은 곳이라며, 따뜻한 고향에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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