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림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연말연시 불우이웃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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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서림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연말연시 불우이웃 위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12.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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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병기)는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뇌경색으로 인해 투병중인 부안읍에 사는 김모씨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활동은 서림지구대에서 평소 순찰활동을 통해 알게 된 어려운 이웃으로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자리를 마련했다.

서림지구대 관계자는 “연말연시 송년회 등으로 한껏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한해를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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