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협력으로 군민이 행복한 희망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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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협력으로 군민이 행복한 희망 고창”
  • 김종성
  • 승인 2015.01.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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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년교례회 개최

고창의 발전을 기원하고 을미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지는 신년교례회가 고창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조병채) 주최로 7일 르네상스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정 고창군수와 김춘진 국회의원, 이상호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이호근ㆍ장명식 도의원, 대한노인회 정기수 고창군지회장, 재경군민회 오성택 회장, 재전고창중고회 이진수 회장, 김순자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우정 군수는“ 최근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운곡습지가 전라북도 최초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었고, “환경 생태자원을 잘 보존하면서 세계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을 민선6기 슬로건으로 정하고, ‘화합ㆍ협력하는 군민, 친 자연적인 생태환경, 생활복지와 민생경제,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4대 방침으로 결정하여 군민과 함께 힘차게 행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하면서 참석자들과 함께 고창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고창군애향운동본부 조병채 본부장은 화합과 협력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만드는데 매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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