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9일 금년 3월에 치러질 농축협 조합장선거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NH농협 공명선거 대학생 서포터즈’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공명선거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 618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전북은 45명이 각시군별로 배치돼 선거일인 3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한다.

주요임무는 ▲공명선거 동참 서명운동 ▲홍보 전단지 배포 ▲SNS를 활용한 유권자소통 등 이다.
박 본부장은“조합장 동시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조합원 및 농업인 분들에게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