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리한 집으로 고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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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한 집으로 고쳐드려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5.01.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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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까지 대상자 접수

익산시가 ‘2015년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13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공간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올해는 110호에 대해 호당 400만원 범위 내에서 집수리 지원을 한다.

 

개량범위는 저소득계층의 노후 된 불량주택의 지붕개량, 부엌 및 화장실 개량, 도배 및 장판, 보일러 수리 등으로 건축허가(신고)절차가 필요한 개축. 대수선 공사를 제외한 개량.보수다.

 

한편 시는 그간 2007년도부터 1,081호에 27억3,700만원을 지원해 생활의 불편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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