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전 어린이보호구역 이면도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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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전 어린이보호구역 이면도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2.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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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어린이보호구역은 학교 정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미터 이내의 도로중 일정구간을 지정하게 되어 있으나,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이면도로도 사실상 등?하교 통행로로 이용되고 있어 이면도로 통행 차량들의 과속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완주경찰서는 개학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점검을 실시하여 기존시설 보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특히 삼례중앙초등학교 등?하교 통행로로 이용되는 이면도로를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지정, 고원식횡단보도, 경보등, 미끄럼방지포장, 무단횡단방지휀스 등 어린이들의 안전에 꼭 필요한 교통시설물을 설치하여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칭송이 이어지고 있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42개소를 개학전 점검하여 교통시설물 설치 및 보완을 중점 추진 할 예정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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