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대상자 발굴을 통해 본격적인 통합사례관리 추진“
완주군 드림스타트돌봄팀은 2015년도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신규대상자를 발굴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6명의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이 0(임산부)-12세(초등학생 이하)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기초로 하는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한 후 욕구와 문제에 따라 개인별로 아동통합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에는 약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가족·부모교육 등 아동발달영역별로 맞춤형통합서비스 약 60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건강한 돌봄환경 조성을 목표로 우리마을공부방, 우리마을예체능 등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고, 13개 읍·면 대상자가 골고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분야별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강화하여 대상자의 서비스접근 용이성을 통해 체감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교육지원과 김영숙 과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완주를 만드는데 교육복지 1번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대상자 의뢰 및 신청은 언제든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하거나 완주군 교육지원과 드림스타트돌봄팀으로 (063-290-2238, 2315)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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