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공동주택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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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공동주택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3.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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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및 공사중인 대형건축물 사전점검

완주군은 군민이 건축물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공동주택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 건축물은 기존 공동주택 40단지, 시공중인 공동주택 4개소, 공사중단 현장 4개소 등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300세대 이상 등 일정규모 이상인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하여는 해당 군청에서 직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가 있는 현장 및 아파트 단지에 대하여는 위험요소를 통보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보수 및 보강 등 위험요소가 사전에 제거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진성호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하여 안전에 대한 의식 제고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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