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는  5일 봉동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완주군 6.25참전유공자회 참전용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성일 완주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잊혀져가는 우리 역사에 대한 안타까운 현실을 통감한다며 우리 정부교육정책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역사 교육의 중요성이 외면되지 않게 역사의 중요성과 안보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군수는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실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