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농연 김제시연합회 16·17대 임원 이취임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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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농연 김제시연합회 16·17대 임원 이취임식 성료
  • 김종성
  • 승인 2015.03.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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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업인의 사회, 경제, 정치적 권익 향상 대변자로서 역할 수행”

김제시는 16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이하 한농연) 김제시연합회 제16·17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정성주 김제시의장, 김진필 한농연 중앙회장, 유제관 한농연 전북도회장을 비롯하여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이·취임식은 최근 각국과의 FTA체결, 농업생산비 상승,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력 부족 등 김제시 농업이 내외부적으로 어려운 현실 가운데, 농업경영인 김제시연합회가 시민단체로써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은 우리 삶의 터전이요 생명을 좌우하는 생명 산업이므로 김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김제시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주축이 되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첫걸음을 내딛는 조영수 한농연 17대 김제시연합회장은  “어려운 농업 농촌의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인의 경제 사회적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이번 17대 한농연 김제시연합회 임원은 조영수 회장과 정영상 수석부회장, 최현규 정책부회장, 최규석 대협부회장, 이재복 사업부회장, 이재선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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