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탄약창, 장마철 대비 대리초등학교 환경개선 대민지원 나서
육군 탄약지원사령부 예하 6탄약창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부대 인근에 위치한 대리초등학교에 배수로 토사 제거 작업 등 장마철 대비 환경개선 대민지원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대민지원은 호우에 취약한 배수로 정비 및 토사 제거 작업이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6탄약창은 앞으로도 필요한 경우 추가 작업 등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이 마련되는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민석 대령(6탄약창장)은 “작은 힘이나마 대리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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