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 농촌이웃사촌케어사업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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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 농촌이웃사촌케어사업 워크샵 개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7.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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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돌봄 사각지대 노인 대상자 발굴 및 보호망 구축사업 활동가 워크샵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는 지난 15일 1층 강당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농촌이웃사촌케어사업의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들의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365희망알림이 활동봉사단 및 이웃사촌돌봄 활동가 , 실버프랜드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365희망알림이 봉사단은 12개면 이장 및 부녀회장 등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내의 돌봄사각지대 농촌 독거노인 발굴 및 보호활동을 통해 기관과의 긴밀한 유대를 강화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 구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웃사촌돌봄은 농촌 취약 독거 노인 돌봄 구축활동으로 직접적인 돌봄을 활동하며 이웃집봉사자들이나 마을내 이웃들이 자조적 공동체를 형성하여 돌봄보호사업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다

실버프랜드 안부전화봉사자들은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하루에 2회 안부전화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각종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실군노인복지관·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 한갑수 관장은  “농촌이웃사촌케어사업 봉사단의 귀한 손길과 관심으로 돌봄 사랑의 열기가 확산되어지길 바라며 지역 활동가들과의 내실있는 관계를 통해 임실지역의 돌봄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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