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작은 음악회’
상태바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작은 음악회’
  • 김종성
  • 승인 2015.07.28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오후 7시 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게 하는 음악의 선율

타악앙상블 비트인(Beat in)이 선보이는 ‘작은음악회’가 고창군민을 찾아온다. 

29일 오후 7시30분에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는 국가시책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마련됐다.

타악 앙상블 비트인(Beat in)은 마림바(김나율), 피아노(김정연), 드럼(이승묵)으로 구성돼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제5번’과 네케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쎄씨봉메들리, 트로트메들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이 날만큼은 문화를 즐기며 여유로운 여가를 즐기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