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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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찾아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8.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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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면 하반기 모정간담회 시행

완주군 용진면(면장 전현숙)은 지난 7월13부터 31일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한 ‘마을별 모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경로당 간담회 건의내용 처리사항을 설명하고, 현장 밀착행정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취약계층 및 면민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하여 상삼리를 시작으로 7개 리 39개 마을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민선6기 공약사항인 읍승격과 주민자치센터 건립추진, 국창 권삼득 기념사업회 설립 등 면정 추진사항과 교통복지정책, 군민소통팀 신설, 일자리 창출 등 군정에 대한 설명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현안사업 토론시간도 가졌다.

전현숙 용진면장은 “앞으로도 면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마을에서 건의한 사업추진 과정을 주민들과 공유하여 현장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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