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캠프 구슬땀 훈련으로 우승 상금 기대
이번대회는 스피드와 로드 및 슬라럼 3개종목의 경기 확대 개최로 이란, 호주,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인도, 중국, 대만, 홍콩, 프랑스, 필리핀, 싱가폴, 영국 등 해외선수단 12개국 100명과 국내 톱 랭커를 선수를 포함하여 총580여명이 참가 한다
인라인롤러 요정 궉채이 선수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유효숙 선수 등이 출전해 국내․외 선수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어느 해보다도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경기를 예고하고 있다.
남원시는 2008년에 이어 3회째 열리는 2010 코리아오픈 대회는 국내 최초의 국제대회로 총상금 7,000만원이 걸려 있으며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보이 퍼포먼스 및 째즈댄스 태권도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벽걸이TV 등 푸짐한 선물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등 참가선수와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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