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효실천 및 노인복지시책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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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효실천 및 노인복지시책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박정호
  • 승인 2010.05.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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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사상 앙양 및 노인복지 증진 기여 공로

정읍시가 2010년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실천 및 노인복지 기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속적인 효사상 양양 및 실천 노력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전통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는 금붕동 일대에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노인종합복지타운을 조성했고 지난해에는 전북도 최초로 ‘정읍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효문화 확산을 위한 ‘효행장려금’지급, 전국 유일의 읍단위 종합복지타운인 북부노인종합복지타운 조성, 차별화된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시행, 전국 제일의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시행등 어르신들을 위한 효관련 각종 시책추진과 새로운 효문화 정립을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김창수 정읍시장권한대행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효문화 시책과 다양한 노인복지시책 개발 및 추진과 어르신들이 한결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노인복지타운 운영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효의 중요성을 일깨워 가겠다”고 밝혔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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