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성제 축제, ‘안전’을 우선으로 경비대책 펼친다
상태바
모양성제 축제, ‘안전’을 우선으로 경비대책 펼친다
  • 김종성
  • 승인 2015.10.21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창경찰서 행사장 종합경비 대책 마련, 안전한 관광 약속 -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20일부터 열리는 제42회 고창모양성제에 대비, 사고없는 행사진행과 안전한 관광을 위한 종합경비대책을 마련했다.

경찰은 관광객 안내, 교통통제, 질서유지를 위해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안전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특히 다중운집으로 인한 교통혼잡과 치안수요 증가, 행사장 주변도로 및 차량통제로 인한 교통체증, 공연으로 인한 다중운집지역 소매치기, 차량절도 발생, 안전사고 우려 및 행사장 주변 사행행위와 자릿세 갈취 등 탈법행위가 예상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년 6만여명의 관광객과 차량 2,400여대 이상이 운집하는 모양성제는 고창지역의 대표 지역행사로서 경찰은 “축제기간동안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공감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펼칠 것” 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