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전북도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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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전북도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 콘서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10.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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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도민들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고, 지속적 동행관계 이어나가자는 취지
-송하진 도지사 등 각계각층 대표들과 전북도민, 직원 및 가족들 모여 화합 한마당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은 25일 전북도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우석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콘서트는 지난 20년 간 전북도민들이 현대자동차에 보내준 한결 같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동행 관계를 이어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성주 국회의원, 박성일 완주군수,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장, 원만식 전주MBC 사장 등 전라북도 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의 행복한 동행 의지를 다졌다.

이날 콘서트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지난 20년 간 전북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데 대해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동행을 이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석동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은 이에 대해, “전북도민들이 지난 20년 간 보내주신 큰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우리나라 상용차산업과 전북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 한층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한 동행 콘서트에 참여한 소찬휘, 김종서, 박상민, 코요태 등 초대가수들도 생애 첫 차로 현대차를 구입한 경험 등을 곁들여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공연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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