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활동가 ‘소리천사’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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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활동가 ‘소리천사’모집중!
  • 박정호
  • 승인 2010.05.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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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축제의 열정!

지난 6일, ‘조기(EARLY) 소리천사’ 20명이 선발된 것에 이어 본격적인 ‘소리천사’ 모집이 시작됐다.

‘소리천사’는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자원활동가를 지칭하는 말로, 2000년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레대회를 시작으로 10주년이 되는 올 축제와 역사를 함께 해오며, ‘축제의 꽃’으로서 축제의 중심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 해왔다.

소리축제 자원활동가는 2008년은 ‘소리패’라는 이름으로, 2009년부터 현재의 ‘소리천사’로 명명 되오고 있다.

2010 ‘소리천사’는 국내공연, 해외공연, 부대행사, 무대진행, 홍보마케팅, 행사운영, 행정지원 등 각 분야를 담당할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및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소리천사’ 지원은 이메일과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전라북도권 각 대학 현장에서 직접 접수도 받기도 한다. 마감은 6월 7일까지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하여 하고, 1차 합격자 및 최종합격자 공식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 에 공지한다.

‘소리천사’에게는 자원활동가 인증서, 자원봉사 학정 인정, 소리아카데미 신청 자격, 일비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소리축제에서 3년 이상 자원활동가로 활동해 준 소리천사에게는 ‘수호천사 명예 팬던트’를 수여한다.

2010전주세계소리축제는 우리소리와 음악을 사랑하는 ‘소리천사’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문의는 063)232-8398이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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