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 해리중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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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 해리중학교에서
  • 김종성
  • 승인 2015.11.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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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종균)가‘찾아가는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6일 고창 해리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박람회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했으며 11개 기관 및 봉사단체의 연계로 개최됐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책마을해리(버들눈도서관),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전북지부 고창 ‘꽃이랑 흙이랑’, 엔젤스킨(천연화장품 공방), 소리가 있는 풍경을 비롯해 고창청소년문화센터,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창경찰서, 고창교육지원청 Wee센터, 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가 참여해 학생들이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과 봉사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박람회는 유관기관과 연계ㆍ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내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학교 및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소년자원봉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문화를 선도하며 봉사활동의 질적 영역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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