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존중 문화 확립 및 사기진작을 위한 -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10일 부대원간 상호존중 문화 확립과 사기진작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112타격대 육성을 위한 “의경 근무 없는 날”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 날 대원들은 그간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하, 동료간 서로를 잘 이해하기 위해 선운산과 아산 삼인종합학습원 잔디운동장 일대에서 족구, 축구, 농구 등 스포츠를 실시하였다.
참석한 의경들은 “서장님과 지휘관들의 관심으로 휴식시간도 가지면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깊은 시간을 보냈다. 주변 모두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복무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창경찰서 112타격대는 대간첩작전훈련, 대테러훈련, 재난재해훈련, 가출인 수색, 청사경비를 주로 담당해 오고 있으며 매월 1회 “의경 근무 없는 날”을 통해 사기진작은 물론 소통화합으로 자체사고 없는 복무생활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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