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공간 영화산책 이번주 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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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공간 영화산책 이번주 부터 본격 운영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11.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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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작은영화관 ‘천재의 공간 영화산책’이 오는 27일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천재의공간 영화산책은 27일 시험 상영을 시작으로 12월 1일 부터는 시중 대형 영화관과 같이 매일 오전 10시 시작하여 오후 9시에 마지막 영화가 상영되며 관람료는 2D는 5,000원, 3D는 8,000원이다.

영화 시험 상영은 27일 금요일 저녁 7시와  28일? 29일에는 오후 3시에 각1회 무료로 상영되며, 상영작은 최신 한국영화 개봉작인 ‘도리화가’로 조선후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작품으로 화려한 영상미와 실화를 바탕으로한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는 영화다28일 2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꾸루꾸루와 친구들’이 1회 상영된다. 시험상영 관계로 29일까지는 영화관람권을 상영 당일 10시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영사기 조달 문제로 지난 10월 26일 개관 후 정상 운영이 다소 늦어 졌다” 며 “이번 주 부터는 천재의공간 영화산책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주민들에게 최신 개봉작과 군민이 원하는 영화를 최고의 품질로 상영하도록 운영준비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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