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만든다!”
상태바
“우리가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만든다!”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5.12.01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9회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성료
무주군은 1일 무주수련원 대강당에서 제9회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의 토대를 만들고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화합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장과 백경태 도의원, 농촌지도자 전라북도연합회 이상철 회장과 무주군 4-H본부 최왕진 회장, 농촌지도자 무주군연합회 임용식 회장, 생활개선회 정란화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등 3백 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농촌지도자 무주군연합회 김용봉 씨(69세, 부남면 교동마을)와 4-H연합회 김옥진 씨(28세, 무주읍 죽산마을)가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설천면 오갑석 씨(61세, 양지담 마을)와 적상면 최선자 씨(44세, 하조마을), 부남면 최장옥 씨(58세, 교동마을)가 무주군수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황정수 군수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우리들의 노력이 합쳐져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을 앞당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