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도당, 대선 승리 3주년 기념 연탄배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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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도당, 대선 승리 3주년 기념 연탄배달 봉사활동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5.12.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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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항술)은 17일 대선승리 3주년 기념으로 전주시 중인리와 동서학동 일원에서 주요 당직자와 당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나기 이웃사랑’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주시 완산구 학봉1길의 이모씨를 비롯한 14가구에, 온기를 담은 연탄 4,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항술 도당위원장과 정운천 전주완산을 당협위원장, 나경균 전주덕진당협위원장, 양현섭 전주덕진선거구 예비후보자, 김영현 도당여성위원장, 박상준 도당청년위원장, 김순정 전주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김항술 도당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이라도 보태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면서 “눈높이를 낮춰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생활의 어려움을 항상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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