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동산동 소재 아람어린이집(원장 허은주)은 25일 동산동주민센터에 방문,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4만원과 백미200kg를 전달하였다.이 날 전달된 성금과 성품은 아람어린이집 원생들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배우고 실천하고자 용돈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병원비로, 성품은 저소득 어르신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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