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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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3.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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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들어가”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가 지역사회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통합적 네트워킹 체계구축을 시작했다.
이는 민·관 협력기구로써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 부안복지관, 부안군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의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3월부터 분과 원들과 함께 위기가구의 사례를 공유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서비스 연계와 함께 지원키로 논의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들은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례관리를 위해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원과 전문가집단의 연계를 통한 솔루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의 복합적 위기가구 문제해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복지자원 발굴와 연계를 위한 통합적 네트워킹을 위해 활동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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