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 ‘제 4회 QI경진대회 개최’ 의료서비스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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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병원 ‘제 4회 QI경진대회 개최’ 의료서비스 향상 기대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6.03.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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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병원(병원장,이준)은 지난달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병원 연수관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QI경진대회는 병원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을 위해 벌인 1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정동길 QI실장(진단검사의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욕창예방을 주제로 활동한 중환자실, 외과병동 연합팀이 대상을 차지하였고, 원내 흡연장소 제한 및 흡연 발생률 감소를 주제로 활동한 총무/관재 연합팀, 구두처방확인을 주제 로 활동한 응급실/3병동 연합팀이 공동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QI경진대회는 익산병원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노력으로 업무개 선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가져오며 고객감동 의료서비스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 로 노력하고 있다.

이준 병원장은 “이번 QI경진대회를 통해 의료의 양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 면 하며 보다 중요한 사안들은 한 파트나 과에 국한하지 말고 익산병원의 큰 과제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고객만족 향상과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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