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외식업 종사자 친절·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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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외식업 종사자 친절·위생교육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03.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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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난 11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외식업 대표자 등 종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위생교육을 가졌다.

시는 봄 나들이철과 오는 5월13일부터 4일간 갖는 춘향제 등 시민과 남원을 찾는 방문객들를 위해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친절한 남원의 멋과 맛을 알릴 수 있도록 외식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기본개념과 예절, 종사자 친절? 봉사? 서비스교육은 물론 식품 기본안전수칙을 기반으로 하는 식품위생법령 해설, 남음음식 재사용금지, 단 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예방교육 등 식품안전 관리에 관한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음식문화개선운동과 주방문화개선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좋은식단”제공과 음식메뉴의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다짐하는 종사자의 자율실천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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