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줄포면 애향회는 지난 15일 충남 대천 일원에서 제4회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애향회는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안읍 내를 중심으로 군 전역에서 펼치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회원들이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하고 축제홍보에 동참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부안 정명 600주년을 맞아 부안마실축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부래만복(扶來滿福)’을 적극 알렸다.
노병권 회장은 “모든 줄포면민이 부안마실축제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며 “올 부안마실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의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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