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신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주요 공사장 안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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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신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주요 공사장 안전점검 추진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3.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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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신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관내 주요 공사장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노점홍 부군수와 해당 실과소장,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신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국도30호선과 연결하는 신재생에너지 우회 진입도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개발사업 등 관내 주요 공사장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2월 16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민간시설물과 공공시설물, 교량·하천·대형공사장 등 급경사지 및 절개지 등 안전관리대상 7개 분야(수자원, 에너지분야 등)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부안군은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군민들의 안전수준 및 안전의식을 높여 군민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노점홍 부 군수는 “해빙기를 맞아 구조물의 설치 상태, 절개지·급경사지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에 최대한 만전을 기해 달라”며 공사장 시설 담당자들에게 당부하고 강조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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