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면, 지역상생 기업인 교류회 단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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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면, 지역상생 기업인 교류회 단체 출범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3.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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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순창군 풍산면에서는 관내 소재한 16개 기업체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풍산면 지역상생 기업인 교류회’란 모임을 결성했다.

교류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는 순창가족식품 박영준 사장, 부회장은 한국C&T 이동호 상무이사와 거산산업개발 설용운 사장, 감사는 제임스덕 남승보 이사가 선출됐다.

총무는 신광석재 박순범 사장이 맡기로 했다. 지난 18일 풍산면장 주재로 진행한 기업인 대표 간담회에 이어, 기업인 교류회가 본격 출범하였다. 박영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매월 정례모임을 갖고 각 기업체를 교류, 방문기회를 마련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지역내 어려운 일, 좋은 일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여 향후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임재호 풍산면장은 “ 오늘 모임 결성의 의미가 큰만큼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인 교류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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