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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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위원회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4.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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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 참여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위원회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에 참여했다.

부안군은 강태선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위원장과 위원들이 지난 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새만금 일원에서 11차 회의 및 현지시찰을 진행했으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좋은 취지를 접하고 후원회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 위원장을 비롯해 이항복 국제커미셔너, 권구연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및 이원택 대외협력국장, 김종규 부안군수 및 최연곤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3 세계잼버리 예정지 현지답사 및 잼버리 과정활동 예정지 답사, 위원회 회의 등을 진행하고 새만금 유치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지역인재 육성 및 나누미근농장학기금 300억원 확보를 통한 반값등록금 실현 등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좋은 취지를 접하고 자발적으로 후원회원에 참여해 스카우트의 봉사정신을 실천했다.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위원회 강태선 위원장은  “부안의 지역인재 육성 등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2023 세계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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