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조림사업 통한 녹색 생태도시 건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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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조림사업 통한 녹색 생태도시 건설 박차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04.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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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공익적이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의 조성을 통해 건강한 녹색 생태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조림사업은 14억원을 들여 155ha에 편백, 소나무 등 13여 수종 12만여본을 심는다.

시는 지리산 둘레길 주천구간에 산수유, 철쭉 등을 지역 특화수종을 식재하고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지역특화조림 50ha,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한 특용수·유휴토지 조림 45ha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조림 25ha, 산사태·산불·병해충 및 태풍 등의 재해지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사전 예방을 위한 재해방지조림 15ha, 주요도로변·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 10ha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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