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가 1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청렴이행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부정 청탁 금지법과 관련해 법률 주요내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여건 변화 및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청렴한 생활태도를 재정립해 잘못된 관행을 고쳐 투명한 업무체계를 구축하면서 범정부적인 부패 방지에 동참하는 목적으로 가졌다.
박재근 지사장은 청렴이행 특별교육을 통해 업무추진 시 부정 부패행위로 인한 공사 명예와 성과가 훼손되지 않도록 직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요구하고, 특히 현장에서의 공사감독 및 시공사간에 투명한 업무관계, 유기적인 협조관계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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