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16 국가안전대진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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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6 국가안전대진단 마무리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05.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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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2016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하고 안전한 남원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계획에 따라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점검대상 시설물과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가졌다.

시가 1,183여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갖고 17개소에 대해 현지시정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35개소에 대해서는 기 확보된 예산으로 조치하고 많은 예산이 소요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 17일에는 국민안전처 안전관리기관에서 지원 나온 전문가와 남원시안전관지자문단, 각 부서 담당직원들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놀이시설(8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가졌고, 4월 4일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최병관 도민안전실장 및 유관기관.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전통공설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하여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와 각종 안전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갖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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