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을 맞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16일 전직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대비 도상훈련, 지진피해 대비 도상훈련,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훈련 등 불시의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이다.
군은 16일 오전 6시를 기해 비상소집을 발령, 훈련대상 공무원이 100% 응소한 가운데 재난대비 훈련체제에 돌입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기간 중에는 제401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병행하여 16일 오후 2시 부터는 차량 통제 훈련과 가까운 비상대피소 찾아가기 훈련도 실시되었다.
완주군에서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어떠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재난을 초기에 수습할 수 있도록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태세를 점검.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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