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16 전라북도민체전 선수단 해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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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16 전라북도민체전 선수단 해단식 열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5.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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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은 ‘2016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종합 4위’를 달성하고 지난 20일 해단식을 가졌다.

 완주군통합체육회 주관으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해단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종목별 감독 및 선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4위’를 자축했다.

 완주군통합체육회장인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으뜸가는 체육 강군으로 도약하고 아울러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축구를 비롯한 1위 7개 종목, 태권도를 비롯한 2위 5개 종목, 볼링을 비롯한 3위 13개 종목에 대해서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최우수지도자상에는 태권도 최영래 감독이, 최우수선수상에는 수영 유승호 선수, 태권도 이규진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축구 이광현 선수, 풋살 김정남 선수, 수영 유정호 선수, 태권도 윤정호 선수, 복싱 고영삼 선수는 각각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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