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학교전담경찰관 ‘밥푸리’ 일일급식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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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학교전담경찰관 ‘밥푸리’ 일일급식봉사 진행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5.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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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지난 23일 부안동초등학교(이하 부안동초) 급식 실에서 초등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서장, 학교전담경찰관, 명예경찰소년단 등 20여명이 밥푸리(일일급식봉사)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경찰서장과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들의 중식시간을 이용해 직접 배식하며 학생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등 소통의 장을 조성했다.

포돌이?포순이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신고번호 117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연락처를 새긴 부채와 사탕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강현신 서장은 “일일급식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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