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구강보건 주간을 맞아 구강건강실태조사를 근간으로한 중․고등학생의 치면세마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6일간 한 학교 당 20명 가량 총 72명을 실시할 예정이다.
치면세마에 대해 몰랐던 학생들도 서로 받고 싶다며 신청하기도 했다.
치면세마는 각 학교 보건담당교사의 인솔로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하여 실시하며, 대상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실시한 세균막검사를 한번 더 실시토록 했다.
이날 학생들은 구강관리부분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다시 확인시키고 정정해주는 기회가 되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 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권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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