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전북테크노파크‘비즈니스 테이블’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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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전북테크노파크‘비즈니스 테이블’개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7.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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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다양한 상담 실시

순창군이 지난 18일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를 초청해 기업운영 애로 사항에 대해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테이블’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신동원 부군수와 전북테크노파크 김용배 기업지원단장, 한국씨엔티(주) 이동호 순창공장장, 주식회사 한보요업 허기동 전무 등 기업인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즈니스테이블은 기업인들의 전북테크노파크 전문 인력들이 나서 기업인들은 재무?회계, 인사?노무관리, 품질향상, 마케팅, 특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해 지역 기업들이 현황을 진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신동원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우리군에서도 관내 기업을 운영하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관내 기업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배 지원단장은 “이번 비즈니스 테이블 개최를 통해 순창군과 연계 협력하여 지역산업 육성을 도모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었다”며 “이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기업 성장성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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