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농촌지도자연합회·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 하계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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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촌지도자연합회·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 하계연찬회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7.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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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안군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백문옥)와 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회장 김정례)는 20일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하계연찬회를 개최했다.

하계연찬회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우애·봉사·창조의 강소농 육성으로 농업 발전에 기여하자’는 슬로건 아래 12개 읍면 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색소폰 앙상블팀의 재능기부 공연을 식전공연으로 개회식, 장기자랑, 풍년대박 터트리기,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풍년대박 터트리기는 올 한해 대풍을 기원하고 6차 산업화를 이끌어가자는 뜻으로 전 회원이 동참해 두 개의 대박을 터트렸으며, 박속에는 경품과 사탕, 금문자들이 쏟아져 흥겨움을 더했다.

백문옥 회장과 김정례 회장은 “지역농업 선도자로서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로운 농업인의 3대 농업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농업인 복리증진과 국가 식량안보를 위한 과학적인 영농신기술 도입, 농업후계세대 육성 등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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