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명품 음식문화 조성 위한 신규 모범음식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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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명품 음식문화 조성 위한 신규 모범음식점 발굴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9.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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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9일부터 10. 14일까지 접수 받아

군산시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개선과 종사자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 문화를 개선하는 등 풍(豊)ㆍ화(和)ㆍ격(格)을 갖춘 명품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로 발굴, 지정 한다.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을 신청하고자 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군산시 식품위생과와 읍면동 주민센터 및 군산시 외식업지부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 업소에 대하여는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따라 업소의 위생적 관리, 친절서비스 및 좋은 식단 이행여부 등을 현지조사 후 군산시외식업지부 산하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을 결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를 통해 대표 음식소개 등을 비롯한 업소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를 참조하거나 군산시 식품위생과 식품위생계(063-454-34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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